수험기간 1년 반 동안 국어, 영어는 두 선생님꺼 번갈아서 들었는데 한국사는 선우빈쌤 커리만 탔어요~ 가끔 가르치시다 헷갈려서 잘못 알려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바로 정정하셔서 수업 들을 땐 오히려 학생들이 집중하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빈쌤도 헷갈리는데 나는 얼마나 헷갈리겠어하고 더 기억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요 ㅋㅋㅋ 빈쌤은 강의도 강의지만 솔직히 교재가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보기 쉽게 정리되어있으면서도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쳐낸 교재가 너무 맘에 듭니다! 한국사 범위가 너무 많아서 가끔 엄청 지치기도 했는데 꾸준히 빈쌤 커리 타고 빈쌤이 오미자물 마시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모고 문제 난이도는 상당하지만 그만큼 농축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적은 문제로도 많은 효과를 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